현재 대부분의 20대부터 40대에 해당하는 이들은 아마도 코에이 삼국지 게임으로 처음 삼국지를 접했다.


한편 삼국지는 군웅할거의 군담소설이라는 특성상 전략게임에 매우 적합하다.


만약 위 두 가정이 옳다면 2000년대 말 이후 퇴조하기 시작한 전략게임 시장은 삼국지 콘텐츠의 쇠락에 큰 기여를 했을 것이다.


WOW 이후 세상은 RPG가 대세가 되었다.


코에이가 망겜을 만드는 동안 다른 회사들은 썩은 동앗줄을 택하지 않았다.


그런 와중 토탈워: 워해머로 다 죽어가던 워해머 세계관을 살려낸 전적이 있는 CA는 토탈워: 삼국을 발표한다.


많은 삼국지 팬들은 토탈워: 삼국이 삼국지 재부흥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되면서 삼국지 재부흥은 요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