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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K-보르헤스를 기반으로 더 발전시킨 재밌는 소설을 상상했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싶네용
본문에 언급된 르꼬르비쥐에의 제자 김중업 센세せんせい의 작품 느낌이랄까

그래도 등단 1년차니 앞으로 더 재밌어지겠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