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고상하게 표현하고싶은데 잘 모르겠네

겐지 아재 말처럼 잘쓴 작품은 정념을 흔든다고 해야하나

나의 경우는 소세키 '그 후'가 그런 케이스였고

반면 평이한 작가는 평이한 감정으로 주고 끝냄

좋은 말로 평이한거지 나쁜 말로는 양은 두꺼운 장편인데 그렇게까지
정념을 뒤흔들지 못함

이건 나의 경우 폴오스터의 장편들이 그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