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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자기계발비로 sf소설중에 나름 네뷸라상이런거 받은 장르소설 ㅈㄴ 쟁여놓고 보르헤스꺼 픽션전집 어렵다길레 궁금증에 사봣는데
막상 전역때까지 1~5권만 무한뺑뺑이시킴 읽을때마다 새롭더라 ㄷㄷ
나머지 책산거 그래도 재미는있는데 충격과감동은 없어서 몇권 읽다말고 부대도서관에 기부하고 나옴 ㅋㅋ
각권별 제일좋아하는단편:
1권: 황당무계한 사기꾼 톰카스트로
2권:틀뢴
3권:알렙
4권:포로
5권:빠라셀소의장미
- dc official App
보르헤스가 그 정도임?? ㄸㄸ
논픽션 전집 읽어보면 그냥 자기자신의 정신적 기둥을 하나 세운 인간임.. 한마디로 강한 인간임
곧살예정인데 너무기대된다 - dc App
오 반갑네 ㅎ 나는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시간 날 때마다 읽거든. 개인적으로는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가 충격이었음. 같은 내용도 상황(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로 변한다는 게.
나중에 '비트겐슈타인'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건데, 이러한 언어 관점을 두고 "화용론"이라 부르더군.
나도 그거 보르헤스 탑3 안에들어간다고 생각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