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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가벼운 내용같았지만
승려와 이기심이란 성질의 대조적인 면이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이야기에선 하나의 굴레가 나오는데
방관자의 이기주의라는 굴레가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주인공의 긴 코는 다른 이들에게 웃음을 사기에
이기심으로 가득찬 마음은 정상적인 코를 원했으나
설령 그 코를 줄인다 하여도 비웃음 당하자
결국 주인공은
허영심이란 것은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도 코가 큰게 불만이어서 여차하면 코를 잡곤 했는데
허영심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으나
지금에 만족해야겠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이기심은 아니지. 코 좀 줄인다고 누구 피해주는거 아니잖아 - dc App
묘사보면 승려치곤 이기적이긴 함
맞아. 어디 중놈의 새끼가 감히 코를 줄여서 타고난 성질을 바꾸려고 해. - dc App
고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