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과 희곡은 엄연히 다름. 희곡도 사실 극에서 쓰이려면 대본 및 대사로 각색의 과정을 겪어야됨.
그래서 책으로 출판된 대다수의 희곡은 읽는 희곡이지, 공연되는 희곡이 아니라고 함.
댓글 21
똥물이나 쳐먹으라는 관객모독은요?
독보(ehrqhtldls)2021-10-20 19:55
답글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언어극이니 읽나 공연되나 똑같…지 않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익명(61.73)2021-10-20 20:03
공연이 안 되는 희곡에도 의미가 있어?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0-20 19:56
답글
오 궁금함 - dc App
익명(211.116)2021-10-20 19:57
답글
레제 드라마라고 있는데 읽는 희곡임. 연극성보다는 문학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문학 갈래 중 하나인데
익명(61.73)2021-10-20 19:59
답글
신기하네. 공연되기 위한 전제로 쓰여진 게 희곡이 아니었던가?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0-20 20:00
답글
그러니까 희곡이란 걸 더 가공한 게 대본이다 뭐 그런 건가... 호오 신박하다... 처음 깨달음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0-20 20:01
답글
주로 독자의 디테일한 상상력의 극대화나 장면의 생생함을 불러일으키는데 레제 드라마가 적격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모비딕도 일부 희곡의 형식을 따라하고, 율리시스도 이용하잖어
익명(61.73)2021-10-20 20:01
파우스트처럼 공연은 염두 안 하는 읽는 희곡도 많자너
익명(211.117)2021-10-20 19:58
당연히 극단의 사정대로 재량껏 기존의 대본을 임의로 변경하니 완벽히 일치하지 않은거지
본래 이야기란 건 불과 몇백년전만 하더라도 구전을 통해 전달되는것이 보편적이었음
익명(27.120)2021-10-20 20:02
그리고 파우스트란 예외를 가지고 전체를 그리 단정할 수는 없는 것임
시 또한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노래의 가사도 어찌보면 시와 마찬가지듯 이러한 경계가 절대적인것도 아님
익명(27.120)2021-10-20 20:06
답글
이미 문학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 희곡이 워낙 많아서
익명(61.73)2021-10-20 20:16
답글
구전으로 전달되는 문학도 있는것임, 길가메시 서사시도 구전이었고 유교의 유가사상도 구전이 훗날 성문화 된 것임
익명(27.120)2021-10-20 20:25
답글
구전 희곡이 있나?
익명(61.73)2021-10-20 20:35
답글
ㅇㅇ
익명(27.120)2021-10-20 20:36
답글
지금 나와 있는 대부분의 희곡은 읽을 수 있는 희곡이고 문학성도 보유하고 있어서… 당장 셰익스피어도 영문학자들이 갈고갈아서 읽을 수 있게 만든 읽는 희곡이 된거라 생각.
익명(61.73)2021-10-20 20:37
답글
위에 적은 길가메시 서사시도 본래 희곡이었음
익명(27.120)2021-10-20 20:39
답글
그런데 내가 주장하고 싶은 부분이 출판물로 나와있는 희곡을 전제하고 있어서
익명(61.73)2021-10-20 20:41
답글
그러네, 그건 맞음, 실제의 연극은 극단이 재량껏 수정 가필을 한다고 들었음
익명(27.120)2021-10-20 20:45
레제 드라마는 별로 없음. 대부분의 희곡은 작가가 공연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임. 유명한 작품 검색해 보면 초연 기록도 찾아볼 수 있음. 셰익스피어처럼 기록이 없는 경우에도 공연된 건 확실하고, 셰익스피어 작품 중에서도 십이야란 작품은 당시 엘리자베스 1세 궁정에서 공연된 기록이 남아 있음. 작품 제목이 십이야인 이유가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 즉 1월 6일날 궁정에서 초연되었기 때문에 붙은 제목임. 즉 왕실 의뢰로 집필한 작품이란 뜻
똥물이나 쳐먹으라는 관객모독은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언어극이니 읽나 공연되나 똑같…지 않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공연이 안 되는 희곡에도 의미가 있어? - dc App
오 궁금함 - dc App
레제 드라마라고 있는데 읽는 희곡임. 연극성보다는 문학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문학 갈래 중 하나인데
신기하네. 공연되기 위한 전제로 쓰여진 게 희곡이 아니었던가? - dc App
그러니까 희곡이란 걸 더 가공한 게 대본이다 뭐 그런 건가... 호오 신박하다... 처음 깨달음 - dc App
주로 독자의 디테일한 상상력의 극대화나 장면의 생생함을 불러일으키는데 레제 드라마가 적격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모비딕도 일부 희곡의 형식을 따라하고, 율리시스도 이용하잖어
파우스트처럼 공연은 염두 안 하는 읽는 희곡도 많자너
당연히 극단의 사정대로 재량껏 기존의 대본을 임의로 변경하니 완벽히 일치하지 않은거지 본래 이야기란 건 불과 몇백년전만 하더라도 구전을 통해 전달되는것이 보편적이었음
그리고 파우스트란 예외를 가지고 전체를 그리 단정할 수는 없는 것임 시 또한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노래의 가사도 어찌보면 시와 마찬가지듯 이러한 경계가 절대적인것도 아님
이미 문학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 희곡이 워낙 많아서
구전으로 전달되는 문학도 있는것임, 길가메시 서사시도 구전이었고 유교의 유가사상도 구전이 훗날 성문화 된 것임
구전 희곡이 있나?
ㅇㅇ
지금 나와 있는 대부분의 희곡은 읽을 수 있는 희곡이고 문학성도 보유하고 있어서… 당장 셰익스피어도 영문학자들이 갈고갈아서 읽을 수 있게 만든 읽는 희곡이 된거라 생각.
위에 적은 길가메시 서사시도 본래 희곡이었음
그런데 내가 주장하고 싶은 부분이 출판물로 나와있는 희곡을 전제하고 있어서
그러네, 그건 맞음, 실제의 연극은 극단이 재량껏 수정 가필을 한다고 들었음
레제 드라마는 별로 없음. 대부분의 희곡은 작가가 공연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임. 유명한 작품 검색해 보면 초연 기록도 찾아볼 수 있음. 셰익스피어처럼 기록이 없는 경우에도 공연된 건 확실하고, 셰익스피어 작품 중에서도 십이야란 작품은 당시 엘리자베스 1세 궁정에서 공연된 기록이 남아 있음. 작품 제목이 십이야인 이유가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째, 즉 1월 6일날 궁정에서 초연되었기 때문에 붙은 제목임. 즉 왕실 의뢰로 집필한 작품이란 뜻
레제드라마도 있긴 한데 그게 다수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