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완전도서정가제 하는데 대부분 책이 단행본 나온 후에 문고본 내주는데 권당 400~600엔이고 북오프 같은 중고서점에선 100엔부터 판다고 하네… 가볍고 작으니까 이사할 때도 편할 거 같고… 한국 문고본은 범우사랑 올재 셀렉션즈(5900원)밖에 안 떠오르네. 한자랑 가나 대충 아는데 걍 일본어 공부해서 일본 책 읽는 게 나을라나 번역 퀄도 한국보다 대체로 좋다는데 글고보니 서양 애들도 매스마켓 에디션 많이 팔잖아 책값 너무 부담된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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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삼중당문고, 서문문고, 을유문고, 박영문고, 마당문고, 글방문고, 범우사루비아문고, 일신그랜드북스, 어문각문고, 동서추리문고, 자유추리문고, 해문문고 등이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음. 1970년대-1980년대 까지는 염가 문고본 vs. 방판 양장 전집물의 전성시대였음. 2000년대 이후 단행본 중심이 되면서, 문고본과 방판 양장 전집물이 모두 사라짐
익명(106.102)2021-10-21 07:00
그게 출판 관계자들 얘기 들어보니, 일단 많이 팔려야(양장본 등) 그 수익을 바탕으로 문고본을 낼 수가 있대요. 책이 안 팔림->수익 안 남->문고본 못냄->책값 비싸니 책이 안 팔림...끝없는 악순환이죠. 그리고 한국 독자들은 문고본보다 있어빌리티 신경을 많이 써서 양장본에 데코용 책을 많이 산다고 합니다.
한국도 삼중당문고, 서문문고, 을유문고, 박영문고, 마당문고, 글방문고, 범우사루비아문고, 일신그랜드북스, 어문각문고, 동서추리문고, 자유추리문고, 해문문고 등이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음. 1970년대-1980년대 까지는 염가 문고본 vs. 방판 양장 전집물의 전성시대였음. 2000년대 이후 단행본 중심이 되면서, 문고본과 방판 양장 전집물이 모두 사라짐
그게 출판 관계자들 얘기 들어보니, 일단 많이 팔려야(양장본 등) 그 수익을 바탕으로 문고본을 낼 수가 있대요. 책이 안 팔림->수익 안 남->문고본 못냄->책값 비싸니 책이 안 팔림...끝없는 악순환이죠. 그리고 한국 독자들은 문고본보다 있어빌리티 신경을 많이 써서 양장본에 데코용 책을 많이 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