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p 정도 읽었고


챕터는 4, 아마 전체 분량은 400p쯤 될 건데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소비주의를 통찰하는 내용이고


내가 읽은 어느 책보다 마케팅을 띄어주고 있음.


생산에서 마케팅(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주도권이 기관에서 개인으로 넘어간 것이라 평하는데


아 이게 요새 세상의 트렌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 아주 잘 읽고 있음.


아직 내용이 깊진 않은데 나처럼 쓸데없이 사변적인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가볍게 주의시키고 있어서 즐겁게 읽고 있다.




진화심리학자가 가지는 스테레오 타입에 넌덜머리가 난 양반이라


난 보수주의자도 아니고 성차별주의자나 인종차별주의자도 아니라고 박아놓고 자기자신을 설명하는 구간이 있는데


진화심리학에 대한 어떤 틀에 박힌 오해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