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건

묘사가 날카로운 소설이나

미술,영화,사진같은 다른 예술에 대한 책을 좋아하고

사회에대한 새로운 시선을 내미는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제 나이가 28살, 내년이면 29살이 되니

점점 주변 친구들 관심사는 취업 이직 주식 코인 재테크인데

나는 그 분야는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은 유튜브, 책으로 주식공부할때

나는 방구석에서 시집을 읽다보니

나도모르는새 조급함이 생긴다

내가 이래도되는 나이인지
생산성없는 시간을 보내는건 아닌지
10년,20년 뒤에 뒤돌아볼때 후회할짓은 아닌지


그냥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생존본능이 내 즐거움을 하나둘씩 가져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