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질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치인이라고 하는게, 어떻게 보면 그 국가에서 엄청난 권력자들 이잖아.


그 자리까지 깨끗하게는 절대 못올라가잖아?


시민단체니 무슨 운동이니 하면서 시작은 정의감에 했을지 몰라도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서 한 자리 씩 차고 있는 놈들은 다 나쁜 사람들 아니냐?


똥통인거 알지만 그거 알고서도 들어가기로 한거잖아.




분명 그 자리까지 가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가 있었을 텐데


그 때 마다 권력을 선택해서 가진 자리인데


권력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정의감이나 도덕심이나 이런 것들을 버렸을 까 생각하면


진짜 정치 한다는 사람들이 괜히 전과자가 많은게 아니다 라고 납득하게 된다.


어쨌든 그것도 용기가 아닐까? 나같이 겁많고 좋게 말해 착한 사람들이나 평생 투표나 하면서 사는거고


그런 나쁜 사람들이 좋게 포장되면 카리스마, 리더쉽 있는, 시원하게 할말 할줄 아는 사람


이렇게 우리 사회의 지도자가 되어가는거 아니냐


자기 딴에는 깨끗하게 올라갔다 해도, 결국 이 경쟁 사회에서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 가야하는 자리인데.


그래도 그러니깐 강하고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 거겠지?


결국 나쁜 사람들한테 끌리고 휘둘릴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싶다


그게 원초적으로 우리가 학습하고 있는 힘에 따른 서열이겠지


약한 애들은 본의 아니게 착할 수 밖에 없다. 강한 애들은 눈치 볼게 없어서 나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