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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별기랑 실화 보니까
어째서 이상이 만난 여자들은 죄다 하자가 있냐
다 보고 나니까 이상 소설들이 자기 경험 바탕으로 쓴 것들이 보이네
그리고 날개 결말에 자살엔딩이랑 희망엔딩 두가지로 해석된다고 했는데
실화에서 이상이 십년간 자살 생각했다는데
그 후에 거론되는게 어디 백화점 나오는거 보니까
자살엔딩이 더 의도한 내용같네
암튼 이상 존나 암울한 삶을 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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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경험이 바탕이고 허구야 암울하기는 당시 사회 상류층 1% 안에는 든다고 보아야 할걸 엘리트지
교육 수준은 1%였으나....... 불치병 시한부 인생+직업 없음+사업 실패+조국 없음. 그야말로 식민지 지식인의 파멸적 인생.
당시 결핵이라 그러면 혼자만 앓은 것도 아니고 시한부인지는 알지도 못했을걸 사업이야 이것저것 일하면 생기는 거고 식민지로서 조국이 있었지 왜 없었나
와우 엄청 긍정적이시네. 불치병을 혼자만 앓은 게 아니고 다 같이 앓은 거면 불행이 경감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업 계속 망해서 가족이 빈민굴로 들어갈 정도였는데 이것도 별거 아님? 그리고 이 맥락에서 조국이란 주권을 가진 나라를 말하는 거. 식민지여도 태어난 곳이 있기는 하니 괜찮다 수준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서울대 나왔으면 가족이 빈민굴에서 살아도 상류층이라는 거랑 똑같은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