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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에 따르면,

나의 성적인 이상형은 나를 닮았으나 내가 가지고 싶지만 가지지 못한 것들을 상징한다. 


라캉에 따르면,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그러니까,

나는 타인이 그래야한다고 혹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표상대로 되기를 스스로 원하지만,

그 중에서 사실은 내가 가지지 못한, 가질 수 없는 것들은 내가 아닌 타인에게 투사하여, 

그를 이상형으로 만드는 것이다?


책 읽다가 뻘생각이 들어서

더 쓸데없는 소리 끄적거려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