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찾아보니 11월에 한정판 리커버도 나온다는거 같던데 그럼 이번거는 개정판이고 11월거는 이전번역 그대로 나온다는 건가요? - dc App
ㅇ박제추ㅇ(ri5461)2021-10-24 10:38
답글
아마 개정판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을 듯요
익명(223.39)2021-10-24 10:43
답글
아아ㅠㅠ..... 감사합니다.... - dc App
ㅇ박제추ㅇ(ri5461)2021-10-24 10:43
죄와 벌 읽어봤는데 괜찮음 - dc App
세사에시달려도(xjfwlaktlqtodi)2021-10-24 11:05
답글
오 감사합니다 - dc App
ㅇ박제추ㅇ(ri5461)2021-10-24 11:05
열린책들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 번역본은 20 년 전부터 번역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어 왔음. 독자 항의 때문에 열린책들 회사 홈페이지가 폭파되어 문을 닫기도 했음. 한 차례 완전히 번역을 다 뜯어 고쳤다고 하는데, 번역자가 같은 사람이어서 역자 능력이 갑자기 바뀌지 않는 이상 얼마나 좋아질런지 의문임.
열린책들의 번역본 중 가장 논란이 컸던 것은 푸코의 추인데, 푸코의 추 버전은 아르바이트를 동원해서 후딱 만든 것이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엉망이었음 - 푸코의 진자로 다시 재번역본 나올 때 이윤기 선생이 작정을 하고 모든 문장을 다시 번역하고, 관련 문헌을 공부하여 상세한 주석을 미주알 고주할 끝도 없이 찾아 달아 놓았음. 이 정도 특단의 조치가 까라마조프가의 형제 번역본에서 이루어졌다는 평가는 없음
익명(125.178)2021-10-24 11:24
답글
어느부분에 번역 문제가 있는지를 말해줘야지
익명(223.39)2021-10-24 11:29
답글
논란 있었던건 2000년대 번역본이라고~ 네이버 번역 논란글 찾아봐도 다 2000년대 쓰여진 글이고
익명(223.39)2021-10-24 11:30
열린책들 까라마조프는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었음. 처음 읽는 책도 아니고 3독째였는데...
1) 1990년대 김학수 번역본(범우사+하서)으로 처음 읽고, 2) 2000년대 구자운 번역본(일신서적출판사)으로 재독하고, 3) 그 다음 열린책들 도끼 전집으로 나온 책 3독하다가 안 읽혀서 포기하고, 4) 2010년대 김연경 번역본(민음사)로 4독하다가 역시 한국어 사용이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우걱우걱 읽고...
이대우 역자 번역으로는 학원사에서 나온 톨스토이의 부활을 아주 재미있게 잘 읽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문장을 예쁘게 쓰는 톨스토이의 책 번역은 좋았어도 문장이 난삽하다는 도스토예프스키 번역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음.
걱정 ㄴㄴ 아직 모름
근데 찾아보니 11월에 한정판 리커버도 나온다는거 같던데 그럼 이번거는 개정판이고 11월거는 이전번역 그대로 나온다는 건가요? - dc App
아마 개정판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을 듯요
아아ㅠㅠ..... 감사합니다.... - dc App
죄와 벌 읽어봤는데 괜찮음 - dc App
오 감사합니다 - dc App
열린책들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 번역본은 20 년 전부터 번역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어 왔음. 독자 항의 때문에 열린책들 회사 홈페이지가 폭파되어 문을 닫기도 했음. 한 차례 완전히 번역을 다 뜯어 고쳤다고 하는데, 번역자가 같은 사람이어서 역자 능력이 갑자기 바뀌지 않는 이상 얼마나 좋아질런지 의문임. 열린책들의 번역본 중 가장 논란이 컸던 것은 푸코의 추인데, 푸코의 추 버전은 아르바이트를 동원해서 후딱 만든 것이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엉망이었음 - 푸코의 진자로 다시 재번역본 나올 때 이윤기 선생이 작정을 하고 모든 문장을 다시 번역하고, 관련 문헌을 공부하여 상세한 주석을 미주알 고주할 끝도 없이 찾아 달아 놓았음. 이 정도 특단의 조치가 까라마조프가의 형제 번역본에서 이루어졌다는 평가는 없음
어느부분에 번역 문제가 있는지를 말해줘야지
논란 있었던건 2000년대 번역본이라고~ 네이버 번역 논란글 찾아봐도 다 2000년대 쓰여진 글이고
열린책들 까라마조프는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었음. 처음 읽는 책도 아니고 3독째였는데... 1) 1990년대 김학수 번역본(범우사+하서)으로 처음 읽고, 2) 2000년대 구자운 번역본(일신서적출판사)으로 재독하고, 3) 그 다음 열린책들 도끼 전집으로 나온 책 3독하다가 안 읽혀서 포기하고, 4) 2010년대 김연경 번역본(민음사)로 4독하다가 역시 한국어 사용이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우걱우걱 읽고... 이대우 역자 번역으로는 학원사에서 나온 톨스토이의 부활을 아주 재미있게 잘 읽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문장을 예쁘게 쓰는 톨스토이의 책 번역은 좋았어도 문장이 난삽하다는 도스토예프스키 번역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음.
그냥 11월 6일까지 대기타다가 한정판 나오는거 보고 사는게 맞는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