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공간을 초월해서 관점을 달리 해서 바라볼 때마다 색다른 책이야말로 참된 고전이 아닐까
그리고 이 사단이 대충 끝나면 또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다 잊고 그럭저럭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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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정한 힘은 우리의 시간관념과 정확히 들어맞는 시간을 작품에 부여하는 그의 재능이다. 톨스토이의 산문은 우리의 맥박과 같은 속도를 갖는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우리가 그의 책을 읽고 있는 방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과 같은 속도로 팔을 저으며 걸어 다닌다.
—나보코프
평범한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정한 힘은 우리의 시간관념과 정확히 들어맞는 시간을 작품에 부여하는 그의 재능이다. 톨스토이의 산문은 우리의 맥박과 같은 속도를 갖는다. 그의 등장인물들은 우리가 그의 책을 읽고 있는 방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과 같은 속도로 팔을 저으며 걸어 다닌다. —나보코프
역시 문황다운 평론이로고
아니 근데 안카는 카레닌이 퐁퐁족도 아니었잖음. 오히려 가정에 소홀한 책임 물으면 전부다 쌍놈썅년인게 안카 아니었나;; 레빈-키티 빼고
굳이 설거지론 틀 그대로 끼워맞추기보다는 결혼이라는 의식과 가정이라는 결합체에 있어 사랑(감정)과 의무/책임(이성)이 모두 요구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됨 설거지론도 뭐 말이 쌍스럽긴 한데.. 어찌 보면 결국 이 두가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