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들이 제작하고 판권도 어렵게 어렵게 사들였는데...
어... 솔직히 좋은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요즘 시리즈물의 대호황이고, 황금기라고는 하지만, 과연 문장 하나하나가 왠만한 소설 한권 분량 뺨치는 "백년의 고독"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 어마무시한 대작을 손대는 대담한 이는 누구일까? 개인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 알폰소 쿠아론, 데이비드 린치가 했으면 좋겠다... 뭔가 판타지+공포를 섞으며 환상적 영상미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감독이어야 할 듯?
책이야기: 백년의 고독은 호세 아르카디오의 피가 마을을 가로질러 우르술라에게 발견된 장면만으로 텍스트 역시 시각화가 가능하고, 동적 연출이 가능하다는 확증을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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