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하나 읽고 생각나는 거 노트에 메모하고 이렇게 독서라는 중인데 뭔가 더 분위기 있어서 좋음 만년필이라 갬성 수치까지 올라가서 ㅆㅅㅌㅊ
단점은 손이 존나게 아프아 ㅅㅂ... 한동안 손글씨 안 써서 그런 듯 자주자주 써야겠다
김유정 단편들 거의 다 읽어가는데 전집이 한 권으로 정리되는 작가들은 참 안타깝고 그러네... 미완성 중편이라도 있었으면
이거 읽고 이상이랑 이효석으로 넘어갈텐데 각각 박태원, 김유정과 비슷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 작가들 같애서 기대 중
이상-박태원-이태준-이효석-김유정 이 라인은 진짜 전설이다... 조선의 모더니즘 수명이 10년만 더 길었어도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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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은 비싸서 손대기가 무셔움... 깎을 때마다 작아지는 것도 슬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