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3인가 고1때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은게 계기임
당시 락음악에 빠져있던 찐따였는데
비틀즈에 대한 다큐인가를 보니까
존 레논 쏴죽인놈이 호밀밭의 파수꾼 빠돌이였대는거야
그래서 호기심에 도서관 갔더니 있길래 집어들었지
너무 재밌어서 바로 대출박고
그날 다읽어버림
읽으면서 울었다 ㅋㅋㅋㅋㅋ
콜필드가 자신의 꿈을 얘기할 때, 그리고 피비랑 돌아다닐 때
이렇게 두타이밍에 운듯
책을 딱 덮고나서
'고전 명작'이라 불리는건 괜히 불리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질풍노도의 시기에 그 책을 고른건 정말 신의 한수인듯
어린왕자에서 마담 보바리
애니에서 최종보스랑 주인공이 책 구절 인용하는거보고 관심 생겨서 책들 찾아 보다가 재미붙임 - dc App
혹시 사이코패스 봤노?
지금도 재미없음. 손에 잡히는 대로 읽고 읽긴하지만. 아가리 파이트를 뜨건 갤에다 똥을 싸건 독서가 어떤식으로든 도움은 되기에 읽긴함.
초등학교 잼민이때부터 도서관 자주 갔음 소설위주로 읽었는데 지금도 거의 소설만 읽긴함
로알드 달 책 많이 읽었음ㅋㅋ
난 나이들고 읽었는데도 재밌더라. 단순히 고전명작이라는 딱딱한 타이틀을 떼고봐도 소설 그 자체로 재밌는 작품임.
중3
학부과제 + 원래 밖에 안 나가고 찐내향성자 성향 조용한 사람임 - dc App
생기부 채우려고 아Q정전과 모옌 개구리 읽었는데, 개구리 읽고 나서 중문학에 감명이 깊이 느껴져서 독서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이어서 위화의 인생도 읽었습니다. - dc App
오 이분은 중문학먼저 빠져서 중어중문 역사에도 빠졌나부다 - dc App
아무리 생각해도 내 목숨을 소진시키는 데에 독서 이상의 것을 발견하기가 어려움.
중학교 때 해리포터로 독서에 재미붙였는데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