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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때문이 아닐까?
죽고싶지 않아하는 유전자를 지닌 인간들이 살아남아 번식을 통해 대를 이어왔고 죽음에 딱히 공포를 느끼지 않는 인간들은 생존의 이유를 느낄 수 없어 죽은 건 아닐까?

그렇기에 인간이 죽음에 대해 막연한 공포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죽음이란 생각보다 고통스럽고 두려운 것이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