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레미제라블이랑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있나 확인하려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 책들이 나와서 샀는데 괜찮은 책 맞죠?
레미제라블은 아예 없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1, 5권만 있어서 그냥 나중에 사기로 하고 나왔어요. ㅠㅠ
어제레미제라블이랑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있나 확인하려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이 책들이 나와서 샀는데 괜찮은 책 맞죠?
레미제라블은 아예 없고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1, 5권만 있어서 그냥 나중에 사기로 하고 나왔어요. ㅠㅠ
좋아요 - dc App
맨 왼쪽 두 권은 들어본 적조차 없는 책이군. 저 사람 작품에 저런 것도 있었나?
저도 <수업시대>는 민음사 안삼환 교수 번역으로 읽었습니다 - 20년 전에 나온 하드커버판이긴 하지만서도... <편력시대>는 예하에서 <방랑시대>로 나온 곽복록 번역으로 봤는데, 그 이유는 <수업시대>가 은근히 안읽혀서 후속편은 다른 역자의 책으로 바꾸어 보고 싶었거든요. <방랑시대>는 아예 주인공 자체가 없는 소설이다시피해서, 정말 안읽히더군요. 빌헬름 마이스터가 의사가 되는 결말은 처음 책을 잡고 15년 만에 대미에 도달하여 읽을 수 있었습니다. 쉽게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아니죠. 루소의 <에밀>처럼 소설이라기보다 그냥 괴테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떠들어대는 에세이, 논문, 교양철학 썰 천지니까요 - 그런데 중간중간 멋진 구절이 너무 많고, 삽입된 싯귀도 멋진 게 많아서... 조금씩이나마 계속 읽게 됩니다
오호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