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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병신과 머저리>, <사랑을 앓는 철새들>, <신흥 귀족 이야기>, <당신들의 천국>, <젊은 날의 이별>, <이어도>, <소문의 벽>, <눈길> 읽음

근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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