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나보코프하고 톨킨이 진짜 천재적임.

톨킨은 캐릭터빼고 모든 배경, 여러 설정, 낯선 장애물, 세계관 세팅 해놓고, 거기에다가 캐릭터를 집어넣어서 시뮬레이션 돌림. 시뮬레이션 돌릴때 끊임없이 진짜 끊임없이 생각해서 거의 모든 경우의 수 통달. 그중에서 최고의 이야기를 뽑아냄.

나보코프는 작품 속 시간이란 요소를 배제하고 체스게임, 퍼즐 풀듯이 하나 하나 인덱스 카드에다가 단어, 문장 작성. 그리고 순서 배열 완전히 뒤바꿔도 그대로 완성도가 지속되면 원고로 옮김. 인덱스 카드는 불태움.

카프카는 선고를 하룻밤만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