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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산뜻하게 시작했다가
중반이 넘으니 너무 별 게 아닌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끌고가려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래

똥싸는 것까지 이렇게까지 표현할 일인가 싶고...

자꾸 육체 어쩌고 반복하는 것도 좀 표현력의 빈곤 아닌가...
참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