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회차 완독도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같은책 절대 두번읽지 않는 스타일인데 텀을 두고 재독에 삼독까지 할 생각이 드는 드문 책입니다.
미술에 관심하나 없었고 여전히 무지하지만
그래서 인지 제본도 다 떨어져 목공용 풀로 직접 수선해서 보는 너덜너덜 헌옷같지만 저에겐 더욱 보물같이 다가오는 책입니다.
아끼고 아껴 읽다 이제 마지막 20세기 현대미술 단락 들어갑니다.
댓글 10
저도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 저는 공대 나온 미술 문외한이지만, 집안에 미술 전공자가 많은 가족력 덕분에 반강제적으로 접하게 된 책이지만서도... 왕년에 서울 역삼동에서 미술학원을 경영하셨던 제 이모님께서 위 사진처럼 곰브리치 책에 메모를 남기신 책을 들고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곤 했었죠.
gksrud(kimtai0)2018-04-16 08:24
미술에 심각하게 문외한인데 읽어볼까.ㅈ
익명(125.129)2018-04-16 09:45
와 관심이 가네유!!
흐음(221.145)2018-04-16 10:03
오올 - dc App
까치(tongkuk)2018-04-16 10:16
원제가 history 가 아닌 'the story' of art 입니다. 학문적 성격이 아니고 그냥 미술 잘 아는 아재가 미술관 처음 온 청년에게 이 그림 그린 작가는 무슨생각으로 이리그렸고, 당시에는 분위기가 어땠고 저쨌고 하면서 술술 이야기를 해주는 쉽고도 친절한 책입니다. 찬찬히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노라면, 종국엔 미술이라는 분야가 어떻게 해서 현재에까지 흘러오게 되었는지를 크고 자연스럽게 흐름이 그려지도록 도와주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초판이 1950년에 나왔는데 한번도 절판이 되지 않고 현재 16판까지 거듭 개정해서 나왔을 정도면 그만큼 인정받는 양서란 뜻이겠죠. 기회가 되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저도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 저는 공대 나온 미술 문외한이지만, 집안에 미술 전공자가 많은 가족력 덕분에 반강제적으로 접하게 된 책이지만서도... 왕년에 서울 역삼동에서 미술학원을 경영하셨던 제 이모님께서 위 사진처럼 곰브리치 책에 메모를 남기신 책을 들고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곤 했었죠.
미술에 심각하게 문외한인데 읽어볼까.ㅈ
와 관심이 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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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history 가 아닌 'the story' of art 입니다. 학문적 성격이 아니고 그냥 미술 잘 아는 아재가 미술관 처음 온 청년에게 이 그림 그린 작가는 무슨생각으로 이리그렸고, 당시에는 분위기가 어땠고 저쨌고 하면서 술술 이야기를 해주는 쉽고도 친절한 책입니다. 찬찬히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노라면, 종국엔 미술이라는 분야가 어떻게 해서 현재에까지 흘러오게 되었는지를 크고 자연스럽게 흐름이 그려지도록 도와주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초판이 1950년에 나왔는데 한번도 절판이 되지 않고 현재 16판까지 거듭 개정해서 나왔을 정도면 그만큼 인정받는 양서란 뜻이겠죠. 기회가 되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오 사고 싶었는데 평이 좋아서 다행이네
미술 궁금하네 한번 볼까? - dc App
와 끌리네
이거 우리학교 미술사 교재였던 거 같은데 학관 책방가면 학기초에 꼭 팔던데
난이거 문고판샀다 후회중..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