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체 하는 사회를 권장하고

얕은 수로 전문가인척 하는 풍토로 유도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만약 이런 요행 콘텐츠가 

아날로그 활자시대에 나왔다면 충분히 이해가 감 

책이나 신문 제외하곤 정보수용의 한계가 있었고 

또 속도의 면에서 느렸으니깐


지금처럼 인터넷 발달시대에 굳이 이런 게 필요한 걸까??


예를들어 과거엔 독소전쟁에 대해 알려면 서점에 걸어가 관련된 서적을 사서 

장시간 독서를하고 다시 정리를 해야 겨우 사건 하나에 대한 정보를 알았던 반면 

지금은 방구석에서 키워드 검색 하나로 비디오,이미지,활자를 동시에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대인데

지대넓얕이니 알쓸신잡이니 하는 콘텐츠가 어째서 유행하는 걸까 



하드웨어의 속도는 빨라졌지만, 

인간의 사유와 행동은 오히려 반비례하고 거기에 적응하길 거부하는 것 같음 

이렇게 '아는 체 하고 싶어하는 문화'는 

급행시대에 적응하기 버거운 현대인들의 몸부림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