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기사단장 혼을 죽이게 되면서 본인은 다시 아내랑 만나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됐고 아마다 도모히코는 죽기직전에 본심이랑 마주하게 됐는데 멘시키는 삶에서 해결된게 있나? 본인 딸이랑 관계가 좋아진것도 아니고.. 그리고 꿈에서 아내랑 관계해서 생긴 아기는 무슨 의미노? 무라카미 소설은 진짜 난해하네.. - dc official App
좀 예전에 읽긴 했는데 멘시키는 애초에 딸이 자신의 친딸인지도 모르고 그 사실(친딸이냐 아니냐)을 아는 것 자체에 두려움이 있자너
그래서 거리를 두고 관찰했던 것이고 열결 고리 또한 만든거고
간단히 말하면 멘시키는 직접 친해지는 것을 바랬던게 아님
반면 주인공은 친자식이냐 아니냐를 상관하지 않고 살자너
둘이 대조되면서 나오는 괴리가 생각할 거리를 주도록 설계한듯
꿈에서 생긴 아기는 주인공이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를 모르는데
꿈으로 독자 또한 주인공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게 해놨자너
그런데도 주인공은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얘를 키우고(멘시키와는 다르게) 살아가잖음
이정도 말했으니 대충 무슨 의민지 알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