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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상대방에게 급부를 요구할 권리를 말한다. 급부를 요구할 권리는 본인이 상대방에게 권리를 취득했기 때문에 생기고 현실적으로 빌린 돈을 받을 권리인 경우가 많다. 채권회수도 따라서 쉬운 말로 하면 "떼인 돈 받기" 라고 볼수 있다.
이 책은 변호사가 채권회수에 대한 각종 방법들을 개관한 책이다. 채권회수에 방법으로는 상대방의 또다른 금전채권을 압류하거나, 부동산을 압류하거나, 집의 물건들을 압류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상대방이 돈을 빼돌릴 경우 채권자취소권이나 채무자명부 등록권을 사용할 수 있다.
돈을 받는 다양한 방법은 그 자체가 민법학 교과서 편재라고 볼만큼 법학교과서의 편재와 닮아있다. 필요에 의해 법학이 만들어졌다고 볼때 민법학은 그야말로 떼인돈을 받기위해 만들어졌다고 볼수 있을만큼 돈을 찾는 방법이 민법학 그 자체이다.
책의 구성도 알차다. 우선 교양서적답게 문제의 개관을 법률부서로 전입간 회사원이 변호사 친구에게 채권추심을 묻고 변호사가 구어체로 답하는 형식을 띤다. 흔히 개념을 접할때 사전식 정의를 익히기보단 속된말로 이해하는게 직관적이고 편한 경우가 많다. 이 파트는 그러한 입장으로 도움을 준다. 그리고 관련쟁점을 정식으로 설명하는데 이부분은 시중 법학참고서를 참조하여 수험요약적인 측면이 많다.
그리고 이 책의 백미라고 할수있는 부분이 실제 실무에서 사용하는 각종 채권회수 문서의 형식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실제 수험도 실무기록을 쓰는 형식이 있지만 실무 그 자체의 날 문서를 보는것이 더 생동감이 있고 시험용 기록을 보는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집행단계와 어음에 대한 설명이 충실하다는 것이다. 집행부분은 시중 시험으로는 잘 다루지 않으나 실무에서는 중요하기에 중심내용과 함께 다루는것이 도움이 되고 어음에 관한 내용도 흔히 다루는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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