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갑자기 자기 동료가 최면술을 쓸 줄 안다고 최면을 이용한 조사를 근거로 사용했던 거
(근거가 이거 하나 뿐은 아니어서 대단히 거슬리진 않지만 최면의 신빙성 자체가 한국 사회 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러는지 최면 자체가 성립하는지도 근거를 듣고싶었음 최면이 기억도 지워주고 암시도 걸고 실제로 먹히는 거 나만 몰랐냐 최면 수사는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혀 신뢰하지 않음)
이성이 직관의 결정에 따르느라 확증편향하는 경향을 비판적으로 서술하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장 끝마치면서 꾸준히 자기 의견에 반박하면 그게 내 의견이 맞다는 거다~ 이런 되도 않는 자가당착식 확증편향 보여주는 거
누구는 이건 가불기다 대단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던데 그냥 내가 보기엔 지얼굴에 침뱉기거나 되게 안 웃긴 (작중 표현으로)시카고 대학식 유머를 내가 이해 못하는건가 어리둥절했음
물론 이것도 책 흐름에 있어서는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책 내용 자체는 도덕 뿐 아니라 인간 본성과 자아, 사회에 대해 좋은 해석을 제시하는 아주 실용적이고 양질의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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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얘기는 직접 당해봐야 느낌이 올 거 같은데 옆에서 보면 안 믿기는 게 사실이긴 하지
직접 당하고 실패했다고 본인이 느끼더라도 이건 최면이 걸린 게 맞습니다/ 그 사람만 진정한 최면술사가 아닙니다 이딴 식으로 대응하면 할 말이 없어짐 - dc App
뭐 실제로는 최면술이 히토미 뿐 아니라 실제로도 사람을 지배하는 도구로 쓰이고 있고 나만 몰랐거나 각국의 정보기관이나 FBI가 지나치게 위험한 정보에서 사람들을 통제하는 최면술사 루삥뽕 PPAP뭐 이런 건가 - dc App
날때부터 최면에 잘 당하는(피암시성이 높은)사람들도 있고 인위적으로 피암시성을 높일 수도 있는데, 촤면이라는 게 막 사람 세뇌하는 그런 거라기 보단 저잣거리 이야기꾼이 하는 얘기가 몰입감 개쩌는 거에 가까움
기억 지우고, 단어에 대한 감정을 조작하고. 이런 식임 몰입 정도라면 나도 상식적인 선 안에서 받아들이지 - dc App
명백한 세뇌였음 - dc App
최면도 그렇게 트랜스 상태(대충 비판적 사고 마비되서 암시에 취약해지는 상태)가 존재해서 암시 세뇌 다 된다는 파랑 비트랜스적 최면 얘기하는 파가 나뉘는 걸로 암
와 그러면 나만 몰랐고 최면술의 효과 자체는 입증됐었던 거임? 비꼬는 게 아니라 유행 지난 서브컬쳐인 줄로만 생각함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93685
기독교도들 기도하다 울고 방언 터트리는 것도 일종의 명상임.// 뭐 이런 건 받아들이고 있음.// 최면이라는 말로 행해지는 모든 걸 거부한다기보다는 (나는 종교적 체험, 점화효과도 최면의 일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 최면으로 단어에 대한 감정을 조작하거나, 기억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만 회의를 느끼고 있음 - dc App
알람 개오지게 와서 뭔가 했는데 개오지게 올 만했네
ㅎㅎ ㅈㅅ;; 불편하면 더 안 달음 - dc App
퇴갤하고 책 읽을 거라 딱히 상관없는데
조현병처럼 환청 환각 보이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꿈이든 연기든 소오설과 영화와 상상력을 이용하는 온갖 매체들을 생각하면 최면 비스무리한 건 다들 한 번씩 경험해보는 게 아닌가 싶던데, 보통 최면 자체를 불신하기보단 상상력의 힘이 그렇게 강하다는 걸 믿지 못하는 거인듯
단순히 광고에서 순간적인 의식할 수 없는 단어를 보여줘서 무의식적으로 그걸 기억한다던가 이런 게 아니라 최면을 건 기억을 지운다던가 이런 PPAP를 언급하길래 - dc App
나는 성령 접신 이런 거도 다 상상력의 힘으로 봐서, 상상력이나 무의식의 힘은 존중함 - dc App
역치하자극이나 점화효과처럼 무의식적으로 어떤 자극이나 환경에 영향 받아 행동하는 건 최면 세뇌랑 좀 다름
일종의 암시에 의해 특정 행동이나 의사를 끌어내는 게 최면이라고 이해해서ㅇㅇ - dc App
감정 포함 - dc App
현대 사회에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긍정적인 인간상에 대한 탐구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거부감은 들거임. 그래도 인본주의 심리학 서적중에서는 실험 방법같은 걸 고민한 흔적도 많고 그 데이터를 편향되게 조작한 거 같지도 않음
난 주장 자체는 편하게 받아들임 이 글 본문에서도 언급했고, 너는 최면을 믿음? - dc App
그리고 책 마지막장에 너가 반박하는 이유가 바로 너가 감정적이라는 거임 이건 걍 유우머라고 생각함. 어디까지나 시비터는 책은 절대 아니었음. 사람들간에 화합을 원하는 책이니까 걍 교수님식 농담 ㅎㅎ^^로 생각하면 될 듯
최면이 실험 데이터로 쓰일만큼 신뢰도가 높진 않지만 치료방법중에 하나로 정신의학회에서 채택했을 만큼 연구가 진행되긴 했음. 나는 최면 데이터보다는 웹을 개설해서 진행한 연구 데이터가 굉장히 신박했음
아니 본문에 중요한 흐름도 아니고 이게 유머인데 나만 안 웃긴 거냐구 달음 너도 지금 너의 코끼리가 너가 좋아하는 책을 공격한다고 인식하고 거기에 대해 반응하는 거 같은데 본문에도 써놨듯이 나는 최면에만 회의적인거지 책 내용 자체에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 dc App
최면에 대한 인식이 어떤질 모르니까 뭐라고 할만한게 없는데 정신의학에서 행하는 최면요법은 과거에 미디어에서 비춰지던거랑은 거리가 좀 있음.
여러가지 조사방법을 감상하며 읽는 것도 즐겁더라 - dc App
기억제거, 대상에 대한 감정 조작 이런 건 미디어에서 나오는 선입견 이미지 그대로인 거처럼 느껴졌음 - dc App
최면요법을 배운적은 없으니까 정확한 방법론은 모르겠지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삽화(사건이랑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이면됨)에 대한 감정을 누그러뜨리는데 사용한다고 받아들이고 있음. 정신질환 대부분은 큰 스트레스를 주는 삽화때문에 발병하는 거라서, 증상완화를 위한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약빨로 전부 오케이가 되진 않음
위에 천공났는데 소화안된다고 소화제만 쓴다고 해서 천공이 안낫는거랑 비슷하다 보면 됨. 결국 트라우마 삽화에 대한 해결이 필여하고 그 도구중 하나가 최면인거고 ㅇㅇ.. 여러이론은 있지만 감정적으로 예민하게 되도록 유도해놓고 거기서 삽화에 대한 감정을 누그러뜨린다라는 건데, 세뇌라고 보면 세뇌지만 어디까지나 치료적인 목적인거니까 ㅇㅇ
좋은 정보지만 내가 이 책에 나오는 최면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지는 건 기억 제거, 대상에 인식 조작에 대한 거라 최면으로 인식되어지는 다른 것들에 대해선 전적으로 오픈마인드임 기억제거 이런 거도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면 안 믿을 이유도 없고 - dc App
최면 자체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일부 기능에 대한 회의. - dc App
음... 구글링으로 최면요법을 통한 정신질환치료 쳐보면 될 거 같기도 함. 감정을 누그러뜨린다고 뭉개서 표현했는데 삽화(사건에 대한 기억)을 지운다던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도 포함함. 정확하게 기억을 삭제한다기보다는 과장된 면을 고르게 펴놓으면 모나지 않으니까 사람이 구태여 다시 곱씹어보질 않게 된다는 개념일 듯
일종의 이 책에서 행해진 실험 //악취를 맡는 후각이나 손을 씻는 행동이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가 따위도 어떻게 보면 최면에 대한 내 개인적 정의는 윗댓 참조, 최면인데 저자는 명백히 그런 것들이랑 최면을 구분짓고 있어서ㅇㅇ - dc App
예를 들면 어릴적에 밥상에서 쩝쩝대면서 밥먹다가 아빠가 화나서 쇠로된 밥그릇을 집어던졌다가 트라우마가 생긴 경우인데 알고보니 뭐 사실 빈 밥그릇에 플라스틱 그릇이었고 머리를 콩하고 친 정도였다~ 같이 삽화에 대한 자극도를 내려놓는건데 이게 이제 받아들이기로는 기억에 대한 삭제다 이런식이 될 수도 있고..
뭐 전기충격 치료도 아직 현대에서 행해지고 뭐 전두엽도 잘랐고 자기장도 쓰고 별의별 게 있긴 한데.,, 일단 나 고궁 야간 좀 예매해야됌 - dc App
아 예매 성공했다. 하고 싶은 말은 일단 과장된 면 고르게 피고 그런 건 인지치료에 가까운 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명백한 기억의 삭제랑은 거리가 있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최면 그 자체를 배격하는 것은 아니구 최면이 아직 심리치료의 주류적 위치를 차지하는 것 같진 않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