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번역 추천해준 독갤러한테 고맙고 그리고 먼저 구매해서 인증해준 독갤러한테 고맙고 이상한 냄새 안나고 책도 깔끔하고 좋네.
다만 글자가 너무 빡빡햄ㅋㅋㅋㅋㅋ 원래 동서 죄와벌로 샀는데. 홍신문화사판하고 미리보기로 비교해봐도 번역이 많이 달라서 또 구매함ㅋㅋㅋ
이제 채수동 카라마조프만 구하면 되는데 그건 너무 어려울꺼 같고 일신서적에서 나온걸로 사던가 해야징.
일단 이 번역 추천해준 독갤러한테 고맙고 그리고 먼저 구매해서 인증해준 독갤러한테 고맙고 이상한 냄새 안나고 책도 깔끔하고 좋네.
다만 글자가 너무 빡빡햄ㅋㅋㅋㅋㅋ 원래 동서 죄와벌로 샀는데. 홍신문화사판하고 미리보기로 비교해봐도 번역이 많이 달라서 또 구매함ㅋㅋㅋ
이제 채수동 카라마조프만 구하면 되는데 그건 너무 어려울꺼 같고 일신서적에서 나온걸로 사던가 해야징.
난 학생때 도서관에서 저걸로 읽었었는데 그게 근본 번역판이었구나
구자운 시인 번역본 모으는 사람은 봤어도, 채수동 번역본을 모으는 경우는 처음 봤음
최근에 누가 저번역이 좋다고 해서 산사람 좀 있는걸로 앎 ㅋㅋㅋ
죄와벌 근본 번역은 1960년대 성일근 교수의 정음사 도스토예프스키전집 번역본이 시초라고 알고 있음. 이후 김학수 교수 번역본이 1970년대 을유세계문학전집으로 나왔고, 같은 번역이 삼중당문고로 출간되어서 1990년대 삼중당베스트문고로 나오다가, 최근 2015년 이후 문예출판사에서 다시 재출간되었음 - 독자들의 호응 때문에 무려 50년 넘게 계속 재출간되어 읽히고 있는 번역본임. 구자운 시인의 죄와벌 번역본은 일신서적에서 나온 책이 아직도 시장에 남아 있고, 한국말을 워낙 잘 다루는 시인 출신이어서 번역 문장이 아름다움 // 최근에 민음사, 열린책들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번역자를 기용하여 새번역본을 출간하고 있는데, 과거 번역본의 약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번역하기 때문에 꽤 의미가 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319510&search_pos=-315987&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B1%84%EC%88%98%EB%8F%99&page=1
난 이글 보고 삼. 구자운 번역하고 똑같다고 하넹
ㅇㅈ 새 번역본들도 기존에 있던 것들의 장점을 다 취하려고 노력했기에 전혀 꿀릴게 없음 ㅇㅇ
ㅋㅋㅋ 요즘 작가들도 고전 작가들의 장점을 다 취하려고 노력했기에 전혀 꿀릴 게 없겠음?
창작이랑 번역이랑 같은 맥락으로 보는건 무슨 ㅋㅋㅋ
오늘날의 수많은 도스토옙스키 전문가들 그리고 번역자들이 과연 정말 좆병신이라서 이런 귀한 틀딱 번역본을 못알아보고 자꾸만 새 번역본을 내는걸까?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33333
한국 노문학계를 신뢰해주는 건 좋은데, 미리보기로라도 한번 문체를 비교해보길.
노문학계 < 채수동? 와! 대단하신 분이구나
노문학 원로 교수님들도 존경하는 대선배가 채수동 선생님임;;; 대단하신 분인 걸 알았으면 절이나 하고 가라.
번역을 무슨 기계적인 낱말 맞추기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번역은 절반 이상이 창작의 영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