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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터넷이라는것도 없던 시절에 루카스 아츠의 '원숭이섬의 비밀'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인물들의 대사나, 행동양식?..이 딱 이 소설과 맞아 들어가는 것 같다. 


뜬금없고, 뭔말인지 모를 또라이짓, 생각나는데로 지껄이는 듯한 해적들의 주사...


게임 전반에 깔려있는 뱃사람들의 정서랄까. 


그거다 뱃사람의 정서.


몇년전에 읽다 집어던지고 나서 이번에 다시 읽기 전까지 게임을 한판 돌렸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