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세 죽음>읽었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더라. 그냥 귀족부인, 마부, 나무 세 죽음을 나열한 것만 같고
그래서 논문 하나 찾아서 읽으니까 이제야 이해가 됨.
시 읽을 때도 내용이 이해 안 갈 때에는 감동이 없다가 해설을 봐서 이해하든 아니면 갑자기 이해가 되든 일단 이해하고 나면 감동이 되는데 이해가 안되면 너무 시간낭비한 기분임. 이런 문학적 감각도 많이 읽다보면 나아지려나
톨스토이 <세 죽음>읽었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더라. 그냥 귀족부인, 마부, 나무 세 죽음을 나열한 것만 같고
그래서 논문 하나 찾아서 읽으니까 이제야 이해가 됨.
시 읽을 때도 내용이 이해 안 갈 때에는 감동이 없다가 해설을 봐서 이해하든 아니면 갑자기 이해가 되든 일단 이해하고 나면 감동이 되는데 이해가 안되면 너무 시간낭비한 기분임. 이런 문학적 감각도 많이 읽다보면 나아지려나
이런 건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 비평이라고 하는 거에오
작가의 의도가 비평과 일치하지도 않을 뿐 더러 양쪽에 매달리며 집착하지 않는게 좋다 문학은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게 중요하지 답 찾는게 아니니까
고럼 읽고 이해가 안 되면 어찌하면 좋나요,,,
사실 문학 읽고 아무 생각도 안 나는 건 문학 텍스트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 큼. 이런 건 1~2년 정도 읽고 작품에 대한 자기 나름의 생각이 쌓이면 알아서 작품 하나만 읽고도 할 말 많아지고 그런다.
그리고 사실 비평이란게... 그 내부에서의 유행도 있고 다른 영역과의 교류도 있고해서 초심자가 비평을 접하면 지레 겁먹으며 문학의 이해란 거에 거부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함. 그런 거 보단 작가들의 에세이에서 문학에 대한 생각과 좋은 문학이란 무엇인가? 이런 얘기 찾아보는게 더 도움된다고 봄. 쿤데라 소설의 기술이나 나보코프 문학 강의 등등
너한테 파란색으로 보이면 사과도 토끼도 파란색이야
시험보는것도아니고 그런것도 알아야되노
그냥 느낌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 좋지. 꿈은 고정되어 있는거고 해몽은 너 입맛에 맞게 만드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