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를 읽으려 함.
일단 3-4회독 정도 하고 나서 비트겐슈타인 <청색책갈색책> 을 읽을 예정이고 그 다음엔 <철학적탐구> 를 읽으려는데
문제는 루소 하이데거 니체도 어서 읽고싶음. 그래서
논리철학논고->청색책갈색책->철학탐구-> 루소or하이데거or니체
코스로 읽으면 비트겐슈타인 책들은 계속 연속해서 읽는거니까 비트겐슈타인 철학이 다음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을때 더 잘 이해될 것 같음.(청색책갈색책 바로 다음에 철학탐구를 읽게 되는 거니까 철학탐구를 읽을때 더 잘 이해될것같다는 말임) 그런데 나는 하이데거나 루소를 빨리 읽고싶단말임. 그런데 비트겐슈타인 루트는 이미 시작해서
논리철학논고-> 루소or하이데거or니체 -> 청색책갈색책-> 철학탐구
이런 식으로 될 거 잖아
아니면
논리철학논고-청색책갈색책 -루소or하이데거or니체-철학적탐구
식으로 될 거잖아
그럼 이때 이런 식으로 한 철학자 원전 읽기 루트에서 중간에 다른철학자 책을 읽다가 다시 그 철학자 책을 읽으면
(예를들어 비트겐슈타인 루트에서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다가, 중간에 니체를 읽다가 다시 비트겐슈타인을 읽으면)
다시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을 때 기억이 사라지거나 어느정도 잊어버리게 되지 않나?
경험자들의 답변부탁
일단 3-4회독 정도 하고 나서 비트겐슈타인 <청색책갈색책> 을 읽을 예정이고 그 다음엔 <철학적탐구> 를 읽으려는데
문제는 루소 하이데거 니체도 어서 읽고싶음. 그래서
논리철학논고->청색책갈색책->철학탐구-> 루소or하이데거or니체
코스로 읽으면 비트겐슈타인 책들은 계속 연속해서 읽는거니까 비트겐슈타인 철학이 다음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을때 더 잘 이해될 것 같음.(청색책갈색책 바로 다음에 철학탐구를 읽게 되는 거니까 철학탐구를 읽을때 더 잘 이해될것같다는 말임) 그런데 나는 하이데거나 루소를 빨리 읽고싶단말임. 그런데 비트겐슈타인 루트는 이미 시작해서
논리철학논고-> 루소or하이데거or니체 -> 청색책갈색책-> 철학탐구
이런 식으로 될 거 잖아
아니면
논리철학논고-청색책갈색책 -루소or하이데거or니체-철학적탐구
식으로 될 거잖아
그럼 이때 이런 식으로 한 철학자 원전 읽기 루트에서 중간에 다른철학자 책을 읽다가 다시 그 철학자 책을 읽으면
(예를들어 비트겐슈타인 루트에서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다가, 중간에 니체를 읽다가 다시 비트겐슈타인을 읽으면)
다시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을 때 기억이 사라지거나 어느정도 잊어버리게 되지 않나?
경험자들의 답변부탁
다른건 몰라도 비트겐슈타인, 특히 논고는 맨 나중에 읽으시는거 추천 - dc App
이미 읽는중
전 옆에 해설서 놓고 같이읽었어요 - dc App
http://philinst.snu.ac.kr/html/menu6/extra_number.php?page=8
도움되실듯
- dc App
비트겐이 근대철학자랑 글케 연관이 있진 않아서 - dc App
내가 궁금한 건 니체나 루소나 하이데거 책을 읽다가 다시 비트겐슈타인 책을 읽을 때 기억이 사라지거나 어느정도 잊어버리게 되지 않는가 하는 거임
루소는 읽기 쉬운 편이라 빨리 읽어도 좋아요. 다만 어느 정도의 흐름을 이해해야 돼서 잘 이해해야 할 텐데요. 루소는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직접민주주의자가 될 수도 있고 간접민주주의자로도 해석될 수 있어요 공동체주의자들은 전자로 해석하고 자유주의자들은 후자로 해석하죠. 양쪽 다 타당한 측면이 있죠
인간불평등기원론을 통해선 직접민주주의의 옹호자로 비춰지기도 하고 사회계약론에선 간접민주주의에 동의하기 때문인데요. 직접민주주의의 경우 중우정치의 위험성에서 벗어나고자 에밀이라는 책을 저술한 이유도 있다고 보죠. 모든 이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자는 의미인데 어느 정도 이상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하면서 읽으면 재밌어요.
그리고 위에서 질문하셨듯 후에 비트겐슈타인을 잊으면 어쩌냐고 하시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요약을 하면서 읽고요. 후에 원문을 읽지 않더라도 기억나도록 충실히 요약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