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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도쿄 칸다 진보쵸의 한 서점. 막짤은 혐짤
(82년생)

내 취미는 독서 외에 여행인데,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이 다니는 거 좋아함. 관광지를 다니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간이역 방문에 의의를 두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일본은 가깝고, 싸고, 언어를 할 줄 안다는 점에서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일본에 가면 북오프는 물론이고 헌책방을 종종 들렀음

어지간한 도시의 중심가, 역 앞 거리엔 어김없이 고서점 한두곳은 있는 게 일본이고, 그 중에서도 진보쵸는 진짜 없는 게 없는 곳이라, 도쿄에 들르면 항상 찾던 곳이었음. 꼭 살 게 없더라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던 곳. 특히 헌책방별로 특화된 분야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정보를 찾아가면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장서를 많이 가진 집만 골라갈수도 있음

빨리 코시국이 정리되고 입국이 풀려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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