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는 책과 걸린 시간
<프로젝트 헤일메리> = 전문 요리사 성의와 솜씨 잔뜩 들어간 초밥. 존나 좋아하며 허겁지겁 퍼먹음.
600p, 대략 4~5시간 걸림.
마이클 코넬리 헤리 보슈 시리즈 = 기억에 남는 맛을 내는 프랜차이즈 햄버거. 이따금 생각나면 꼭 먹으러 가고 어디서 먹어도 예상했던 맛이라 좋음.
권당 500p, 2시간이면 뚝딱
<안나 카레니나> = 존나 시간 오래 걸리는 파인 다이닝. 유명한 맛집인 건 알겠는데 요리사가 똥고집이라 메인 사이에 자꾸 쓸데없는 요릴 존나 넣어놓음.
1500p, 대략 2주일 쯤 걸린 듯.
<바른 바음> = 몸에 좋은 영양제. 원래 챙겨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매번 먹으라고 해서 먹기 싫어짐.
900p, 초반부는 내가 골라 읽어서 즐기며 읽었는데, 중간에 이게 일이랑 얽혀서 진도 한없이 느려지는 중..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내용도 쉬워서 5시간 컷 가능 간단한 과학상식들이라 이해가 쉽더라
ㅋㅋ 작가가 신나서 썼다는 게 느껴지는 대목이 많아서 더 좋음 ㅋㅋㅋ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다는 표현이 가장 잘 맞는 분야가 독서지 ㅋ 진짜 정신 차려 보면 후딱 몇 시간 지나 있고 그럼
저런질문하는 사람은 책 많이 안읽어본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