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누가 자기한테 왕하라고 목에 칼들이밀고 협박이라도 했나
똑같이 운명의 여신 3명에게 예언 들은 뱅코는 헛소리 ㄴㄴ 하면서 무시했는데
그냥 첨부터 욕심 그득그득하게 쌓인 맥베스 새끼가 왕 시해하고 거기에 멈추지 않고 욕심때문에 명예롭지 못한 염병걸린 일들을 하나씩 저지르고
마지막에 업보때문에 정의구현 당해서 죽는데 이게 왜 비극임
그리고 도망친 뱅코 아들새끼는 왜 마지막까지 다시 안나옴 예언대로라면 얘가 왕의 씨족이 되야하는데 갑자기 공기화됨 먼데 시발 억울하게 누명쓰고 살해당한 아빠 복수 안함?
죄를 짓는 것에 양심적에 찔려서 괴로워하는게 핵심이라는데 시발 내적 고뇌 안하는 캐릭터가 어딨어.
햄릿아빠 살해하고 자기가 왕된 클로디우스가 죄책감에 괴로워하는거 훨씬 심하게 했는데 그거에 비하면 맥베스 이새끼는 천인공노할 악인 그 자체임
아 이해가 잘 안되네 차라리 로미오와 줄리엣이 더 비극에 맞는거 같은데 왜 이게 4대 비극이지
- dc official App
갠적인 해석이지만 파멸할 것을 알면서도 계속 파멸의 길로 들어가서가 아닐까.. 마녀들이 예언을 해줬는데도
그래서 난 맥베스를 보면 우울증이 계속 생각남
아 그거라면 어느정도 납득가네 - dc App
원래 비극은 욕망에대한 이야기다
비극이 그렇게 단순한 개념이 아님. 거기서 맥베스가 승승장구해서 오래오래 잘 살았어도 해석에 따라 비극 타이틀 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