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의 한국정치 읽고있는데 자기들의 무능과 훌륭한 지도자들을 갖지 못한 데서 오는 욕구불만을 거의 교육을 통해 풀려고 했으며~ 라고 나옴 이때가 공부만능주의 신화의 시작이 아니였을까 생각이드네 읽다보니 사회풍조에 공감되는 내용도 있고.. 추전받아서 읽는건데 재밌다
강준만의 입시전쟁잔혹사도 그렇고 공부 열심히 해서 입신양명해야한다는 생각은 늦어도 조선시대부터 있었다는 듯
책에도 비슷한 내용 나옴 중앙관직에 진출하고자 하는 욕구는 높지만 구멍이 좁았다고 전국민 적인 교육열은 일제가 학교 확대했던 시기부터 확산됐다고 보는게 맞는건가 싶었음
고등 고시 통과해서 변호사 판사 고위 공무원 되면 인생 역전의 드라마 일본인들 다 쳐패고 다녀도 무시할 정도의 권력이 주어지니까 공부 만능 주의가됨. ㅋㅋㅋ
동아시아 특유의 교육 중시 풍조는 일제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이라고 봐야 할 듯. 이후로 교육열이 본격적으로 불 붙기 시작한 건 한국전 이후인 듯함. 기존의 기득권이 완전히 휩쓸려나가면서 교육이 계층 상승의 수단으로 완벽하게 기능했다는 그런 얘기. - dc App
아하 고마워 교육만능주의는 좀 더 뒤에 자리잡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