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진심 상 44


於不可已而已者,  無所不已

(어불가이이이자, 무소불이)


그만둘 수 없는데도 그만두는 자, 그만두지 않는 일이 없다.

그만둬선 안 되는데 그만두는 자, 그만두지 않는 일이 없다.



맹자(김원중 역)를 읽었음 


책에서 전자로 했던데 후자로 하는 게 적절하지 않아?


의무와 가능 중에서 의무로 번역하는 게 맞는 것 같거든.


근데 역자도 그걸 몰라서 그랬다기보다는 그냥 한국어 표현만 저렇게 한 것 같은데...


여튼 그래도 전자와 후자는 좀 의미가 다르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