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판이 되는 수준의 책이면 왠만하면 국방부에서도 다 막지는 않지 않나?
물론 당직사관이 꼰대면 컷할 수도 있지만 원천차단 하는 책은 이제는 없는거같다
왜냐면 나도 군대에서 책 많이 읽었는데 경제나 역사쪽 책에서 사회주의의 긍정적 측면을 언급하는 것도 많고 마르크스를 직접 다루는 책들도 많았는데 그런 책들을 따로 규제하지도 않았고 휴머니스트에서 컨셉잡고 소련빠는 사람도 규제를 안했거든
물론 성인만화는 규제할거같다. 선임이 휴가때 일본가더니 쾌락천 단행본을 한권 사왔던데 어떻게 안걸린건지 전역한지 2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모름
요즘시대는 사상책 거르고 그런건 없지 않을까? 애초에 그런 책 한권 읽고 미칠정도면 정상은 아닌 인간이지
영향 받는 사람은 애초에 없을거 같긴 한데 사람들 생각하는게 "군대는 반공사상에 미친집단이다" 이여서 내가 느끼기엔 그렇지도 않다라는거임
막 사회주의 책 못본다 이런건 약간 과장이 있던거군
근데 국방부 지침에서 막지 않아서 진중문고가 비교적 자유롭게 들어온다는거뿐이지 개인적으로 반입하는 도서를 부대에서 거르는지 안 거르는지는 부바부라
하상욱 시인의 시밤이 진중문고로 있는거 좀 쇼킹했음
예전에 막스 베버 책이 반입 금지였다던대. 이유야 이름이 비슷해서... - dc App
헐 그게 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