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두 화가가 있었는데, 매우 사이가 안 좋아 수시로 서로 헐뜯는 사이였음.

두 화가 중 젊은 화가가 콩쿠르에 작품을 출품했는데, 나이든 쪽 화가가 심사위원으로 들어감. 이 화가가 그림을 심사하다가, 자기가 싫어하는 그 화가의 작품을 봄. 보자마자 표정이 찌그러지며 욕설을 뱉음.

"개새끼!"

다른 심사위원들이 아마 혹평을 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다음 말이 뜻밖이었음

"개새끼! 그래도 그림 하나는 잘 그린단 말이야."

다른 심사위원들에 못지 않은 평점을 줘서 수상작이 됨.

작가가 싫은 거랑 작품 평가는 좀 다른 건 확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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