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측한 까마귀들이 갈색과 회색이 뒤섞인 하늘을 배경으로 날아다니고 굶주리다 못해 피골이 상접한 농노들은 하루하루를 죽지않아서 살아가고 도로에는 매드멕스에나 나올거같은 마적단이 돌아다니고 저 머나먼 빛나는 십자가같은 우상스러운 물건들이 꼽아져있는 모스크바에는 주교들이 고대흑마술쓰는 드루이들마냥 행진하고 죽지않고 눈에서 붉은 빛이 나는 이반뇌제가 황금옥좌에 앉아서 영원히 군림하여 채찍으로 때리는 그런 이미지가 있는 레후. 러시아 인접국들 러시아 호감도 대부분 적어도 20은 넘어가는거보니 모스크바에서 최면 레이더도 쏘나봄

노문학글) 최근에 아산 산태치~ 재밌는 레후~

그때 처음으로이 단어를 들었다.
"아산"
대다수 민족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기독교와 이슬람이 들어 오기 산지 사람들의 종교도 우상숭배에서 시작되었다. 무시 무시한 우상들로부터 아산은 그저 평범한 우상 중 하나가 아니라 가장 강력한 우상이었다. 슬라브 민족의 페룬과도 같은 신이었다······ 바자 노프 장군은 그 우상의 생김새까지 알고 있었다. 아산은 두 팔이 달린, 거대하고 웅 장한 새의 모습을하고 있었다. 신성!······ 그 모습이 얼마나 큰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을까! 지금이 신은 잊혔지만, 그 이름은 산 사람들 의식의 가장 깊은 심연에서 아직도 반짝이고있다.
"아산······아산······아산······"
잊힌 이 두려운 이름이 산사람의 영혼에 (그리고 그의 무의식에) 모태에서부터 간직 된 불분명하고 희미한 신호를 계속 보내고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이슬람은 혈연에 뿌리를 둔 복수를 금하지만······ 이들의 의식 속에 더 오래, 더 깊이 자리 잡은 아산은 그것을 허용하고 용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