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잦대 중퇴,졸업하고 학점 씹창났는데 어쩌구 저쩌구해서 취업했다

나는 우울증 걸렸는데 떡볶이 먹고 완치했다

스펙 하나 없는데 대기업 취직했다

연애하다 상처받았는데 어쩌구 저쩌구 내 스스로를 사랑했다



이지랄하면서 에세이 쓰는 새끼들도 문제긴 문제임


근데 더 문제는 이런거 쳐읽고서

"오늘 뭐했어??" 하면 "나 독서했어"

이러고 인스타에 감성필터 껴서

"난 독서하는 교양인이다" 척하는 새끼들임

입을 안 벌리고 혼자 힐링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애들 못봤음

당장 여사친이나 건너건너에도 저런 애들 널림


난 그래서 주변인에게 차라리 힘들면 철학을 읽으라고 권함

지식도 쌓이고 도움도 되는데 실천 철학이 주는 메세지도 분명하기 때문



시간이 없다?뭐 그럼 어쩔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