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로 처음 읽었는데, 그냥 술술 읽히긴 했어요.마음이 제 인생책이라 여러 번역을 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그런데 일본어는 번역을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독갤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서요!독갤 형님들께 질문드립니다ㅠ
일본어를 잘해서라기보다는 일본어 자체가 한국어로 번역하기 쉬워서 판본마다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인거같은데
난 현암사 샀는데
현암사
나는 현암사도 읽어보고 (교수들이 추천했다는) 웅진도 읽어봤는데, 현암사가 훨~씬 괜찮았음.. 현암사를 먼저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선생이 현암사에서는 반말, 웅진에서는 존댓말을 하는데, 선생이 반말하는 현암사가 훨씬 와닿았음
박유하꺼 웅진꺼 괜차늠
나 박유하 읽었는데 위에 댓글 선생이 반말 하는건 약간 감이 안잡히네. 오히려 존잿말써야 당연하듯 느껴서..
그 반말이 완전한 반말은 아님. 윗사람이 아랫사람 존중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 "자네 ~~하게나. ~~라네. ~~했다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