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시대를 앞서나가려는 작가가 세 명 있었는데, 미시마 유키오, 아베 고보, 오에 겐자부로이다. 이 3명 중 아베 고보를 최고로 생각하고, 미시마는 그 반대에 있다고 본다. 미시마의 모든 작품을 읽을 때 매우 힘들었다.

1992년 뉴욕 타임즈 인터뷰 중 인용한 부분인데, 이걸 보면 확실히 하루키랑 미시마는 사상적으로 맞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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