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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틀러, <투모로우랜드>
현재의 과학기술이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를 몇가지 실례를 통해서 보여주는 책이다.
바이오닉맨, 마인드업로딩, 테라포밍, 하늘을 나는 자동차, 노화방지, DNA 해킹, 미래의 원자력, 소행성광산업 등의
분야가 어디까지 진척되어 있는지, 그걸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게 앞으로의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가볍고 재밌게 풀어낸 책이다(저자가 저널리스트인 대부분의 책들이 그러하듯이 깊이를 기대할만한 책은 아니다.)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그러니까 예를 들어,
참혹한 전쟁에 참전한 병사의 정신건강을 위해, 제대 시 PTSD를 오지 않게끔 만들어주는 약을 먹게 해줄 수 있다.
근데 그게 과연 올바른 방향인가?
자의였건 타의였건 자신이 저지른, 저지를 수 밖에 없었던 참혹한 짓거리를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사는게
그게 과연 인간의 삶인가?
어쩌면, 기술의 진보는 우리가 필멸자인 인간임을 초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지만,
그래서 우리가 결국 인간임을 초월한다면, 그건 우리가 더 이상 인간이 아닌 다른 무엇이 되어버렸다는 소리니까,
결국 인류는 진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되긴 했지만, 본질적으로는 스스로를 절멸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그런 이상한 종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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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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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인간이다.
bartu armagan
?? 이게 뭐임?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자연을 "착취"(무분별한 개발)해서 이뤄지는데, 이제는 지구가 그걸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인류는 다른 의미로 "절멸의 길"을 가고 있지
그러면 파괴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초인류로 진화해야겠네 ^^;;;
응 더 발전해서 병주고 약주고 하면 돼~ 그러다 망하면 다행성족 되면 돼~
사진 디게 이쁘다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