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를 배경지식 없이 박치기한 것. 신화적 지식에 대한 지식 없이 그냥 들이대니까 그냥 이상한 사람들 나와서 헛소리하는 진부한 소설이 되어버림. 나중에 배경지식을 쌓고 다시 읽더라도 초독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은 없겠지....
[일반] 개인적으로 후회하는 일
익명(222.101)
2021-11-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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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박치기를 어케햇냐ㄷㄷ
꺼무위키에서 좋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읽어봄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감상도 소중하다고 생각
오히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순수하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신선했던 부분도 있지 않을까?
2222 사실 이게 진짜 중요함. 작품 본연의 창의성과 순수성은 배경지식 없는 상태에서 볼때가 가장 빛남.
그것도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지 내 경우에는 그정도 수준도 없었어서.....
어차피 파우스트급 대작은 여러번 읽어볼 만해서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