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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제17편 양화 26구절에 보면 공자가 “나이가 마흔이 다다라서도 미움을 받게 되면 그것이야말로 끝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맹자의 경우 인과 의에 사는 사람이라 왕의 자리에 있는 자에게까지 왕 노릇을 하지 못하면 내쳐져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기에 맹자를 읽고 실천하는 사람의 경우 인하지 못한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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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맹자 공부 조나하면 왕이 병신짓 할때마다 쿠데타 마렵네 하니까 역대 왕조에서 배척 한거다.
현실 유학에서 충 효를 존나 강조 하는 건 죄다 반란하지말고 왕을 위한 노예로 살고 충성하라고 프로파간다 교육 오지게때린거다 지배층도 예외는 아님. 귀족들에게도 강조오지게하고 왕은 그대가로 관직을 내리는 거 원래 명나라 관직이라는게 귀족과 사대부 로 나뉘어 귀족은 혈연으로 먹고 사대부들은 사회에 송부를 기여한다는 명복으로 운영되었는데 명나라이후
더닝크루거 효과 그래프도 더닝크루거효과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215171
사대부들이 완벽하게 귀족 의 위치에 자리잡아서 공부로 사회에 기여한다 이딴거 없이 걍 왕의 충신 왕의 가신으로 사대부라면 응당 관직을 받아야하고 과거 합격해야하고 하다못하 거사진사 라도 따여하는 상황으로 떨어져 버린거. 나라에서도 그래야만 선비 사대부로 인정 하고 지원하고 아닌새끼들은 무능력 하다고 까는게 기본이었다.
"젊은 시절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사람이고, 나이가 들어서도 공산주의를 버리지 못하면 어리석은 사람이다"란 경구와 비슷한 뉘앙스 같기도 하고.
이거 같음
선비로도 인정안하고
그냥 고전 읽는 거만 좋아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나 보네.
원래 관료제 와 공교육의 목적이 그거다. 그걸 하려고 천년도 전부터 왕이 과거제 도입 시키고 선비들을 밀어준거 귀족 이랑 반대로 ㅋㅋㅋ 귀족은 나쁘다 혈연상속은 나쁘다 하면서 과거 시험을 통해서 선발된 인원만이 진정한 능력자니 어쩌니 하면 서 개인을 국가의 부속품으로 전락 시켜버리는 거디.
약간 구분해야하지않아? 중국은 수나라 문제 때, 한국은 고려 광종 때 과거제도 도입했는데 공자, 맹자 때랑 시대차이가 아득히 나잖아. 과거제도 목적이 기존 귀족, 호족들 찍어 누르는거는 동의하는데 공자, 맹자라고 미래 볼 수 있었던건 아니고 중앙관료제를 상정하고 저런 말 했을 리는 없잖아. - dc App
야. 지금 현존 하는 유학책들은 한나라시대 부터 훈고학 하면서 새로 쓴거거든 그래서 원래 뭔 말이었는지는 얼마나 조작된것인가는 솔까 아무도 몰라 진시황이 다 쳐죽이고 책도 불살라서. ㅋㅋㅋ
그리고 과거제 라는 건 기본적으로 황제가 애들 귀족 아닌 애들에게 능력 체크 해서 관직 주던 시스템을 변형한거라 공맹이 살았던 시대 시스템 이랑 비슷함. 오히려 향거리 선거제나 구품 관인제 같은게 귀족들이 좋아하는 방식이고.
사실 그것도 귀족들이 존나 양보한거 ㅋㅋㅋ
맹자 읽지말라는 말도 있었어? 공자 마흔 발언은 약간 링컨이 나이 마흔이 되면 자기 얼굴에도 책임을 져야한다. 이 말이랑 상통하지않나. 아무 것도 이룬거 없으면서 이를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면 솔직히 앞으로도 장래성 안보인다. 노답인생이라고 깐거고. - dc App
젊은 시절엔 곧게 자라는 대나무 같은 삶이 좋은데 늙어서는 휘어지는 삶이 좋다고 해서 그런 말이 나온걸로 앎. 늙어서 맹자 읽지 말라고 그러더라.
저때 마흔이랑 지금 마흔이랑 다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