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시에게,
너를 위해 쓰기 시작한 책이지만 여자애들은 책보다 빨리 자란다는 걸 미처 몰랐구나. 결국 넌 동화책을 읽기엔 너무나도 커버렸고, 이 책이 인쇄되고 출판될 때쯤이면 더 자라있겠지. 하지만 넌 언젠가 동화를 다시 읽기 시작할만큼 자라버릴게다. 그 때가 되면 책장 저 위에서 이 책을 꺼내어 오래 쌓인 먼지를 털어내 읽고 어땠는지 말해주렴. 그때쯤이면 난 네 말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귀가 먹고 늙었을 테지만, 난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부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거란다.”
-C.S.Lewis
나니아 연대기 중 2권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에서
((번역 이상한거있으면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