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책 워낙 유명하고 나무위키에조차 요약되어 있으니 책 내용 소개는 생략함


나도 어릴 땐 인터넷 키보드 배틀 좋아했고, 오프라인에서도 논쟁 좋아함. 근데 그러니까 얻는 게 없음. 인터넷에서의 논쟁은 결국 쿨한 척 하면서 감정적으로 엄청난 소모와 함께 시간의 낭비를 가져왔고, 오프라인에서의 논쟁은 결국 인간관계만 악화시킬 뿐이었음.


그래서 내린 결론은 '논쟁은 가급적 피한다' 임.


논쟁을 통해 생산적인 결론을 내린다는 건 현실적으로 헛소리 같음. 대개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찍어눌러서 찍소리 못하게 기를 죽일까'가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고, 비생산적으로 감정소모, 시간낭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임.


의견의 교환, 상호 교류 등 '토론'은 그나마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인터넷상의 논쟁 치고 건설적으로 가는 경우를 본 경우가 적어도 내 경험을로는 단 하나도 없음.


사실 이 책의 내용 자체가 역설적으로 논쟁의 무의미함을 역설해주는 내용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