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가 지인들이 아버지 없는 곳에서는 아버지의 개회사와 연설을 욕하다가 아버지 있는 곳에서는 칭찬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이 난해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곧바로 반론이 머리에서 나올만큼 별로였음.
나는 저런 가식도 관계에 있어서 배려라고 생각하거든. 누구나 상대방의 모든 부분을 사랑항 수는 없고, 저 사람의 이런 점은 참 싫다 하는 부분은 존재하지. 그런데 그런 점까지 전부 감안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거 아닌가? 싫은 것보다 좋은 것이 더 많으니까 계속 만나는거지.
가식은 이런 면에서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지적한다고 그 사람의 싫은 점이 바뀔 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 좋다고 말해주는거지.
저 장면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면 저런 인간의 모습이 이해 못할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물론 이건 내 가치관에 근거한 판단이고,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점만 제외하면 인간실격도 상당히 재밌게 읽었음.
나는 저런 가식도 관계에 있어서 배려라고 생각하거든. 누구나 상대방의 모든 부분을 사랑항 수는 없고, 저 사람의 이런 점은 참 싫다 하는 부분은 존재하지. 그런데 그런 점까지 전부 감안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거 아닌가? 싫은 것보다 좋은 것이 더 많으니까 계속 만나는거지.
가식은 이런 면에서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지적한다고 그 사람의 싫은 점이 바뀔 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 좋다고 말해주는거지.
저 장면에서는 이렇게 생각하면 저런 인간의 모습이 이해 못할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물론 이건 내 가치관에 근거한 판단이고,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점만 제외하면 인간실격도 상당히 재밌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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