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저기서 사람은 유전이 전부라느니 하는 소리 자주 듣잖아? 노력도 유전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근데 궁금해서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유전이 지능과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50~70% 정도라는 한 연구결과가 있다더라고?
이게 진짜라고 한다면 일단은 유전이 맞는 셈이라고 해도, 유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이 30~50%정도나 된다는 거잖아?
그리고 현대에서 성격과 지능, 뇌와 심지어 유전자마저도 완전히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가변성을 지녔다는 것도 과학으로 증명되었다고 듣기도 했는데,
일단 확실한 건 IQ만큼은 유전이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고 하더라고.(EBS 위대한 수업 리처드 니스벳 편) 뭐 IQ랑 시험 잘치는 건 별개인 것 같지만.
그럼 상대적으로 능력이 조금 낮은 사람이어도 그 사람이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꾸준히 노력하고, 그 아들이나 손자도 똑같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먼 후대에는 개선된 능력을 가진 자손이 나올 수도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확실하게 정리한 그런 자료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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