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랑 최근에 어쩌다 식사 약속이 잡혔는데 선생님께서 나가시는 독서 모임이 있으시더라.
책 읽고 얘기도 나누고 고전 영화나 예술 영화 보고 얘기 나눈다네.
독붕이들도 나가니?
댓글 27
있음 내가 사람 만나는거 좋아한다는걸 처음 알음
익명(58.141)2021-11-11 21:29
답글
그치그치 사람 만나는거 재밌어 뭔가 새로운 사람들은 특히 더 ㅎㅎ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32
공짜라면 나갈래! 그런데 회비 내면서까지는 안나가. - dc App
유키호(saintcat1004)2021-11-11 21:29
답글
공짜인데 있을걸?? 강변역 근처 살면 알려주고 싶다 ㅎㅎ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32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3 16:45
답글
ㅋㅋㅋㅋ
익명(61.98)2021-11-11 21:31
답글
각 재면서 이견 말하는 것도 기술이다 ㅇㄱ
익명(58.141)2021-11-11 21:33
답글
ㅋㅋㅋㅋ 머 사람마다 다른거니깐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33
저는 인싸입니다. 저는 너무나 대단한 사람이어서 독서 모임에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만나면 너무 좋아서 죽습니다. 저는 독서모임에 나가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줍니다, 무료로요.
익명(61.73)2021-11-11 21:31
답글
뭐야 무서워..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33
진짜 꼭 나가라 한 6월까지 그런 거 나가서 헛소리 하다 들어올 거 뭐하러 나가냐 했는데 진짜 개후회되낟
익명(49.166)2021-11-11 21:32
답글
모임마다 다르긴 하구나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34
답글
자유독서인데도 물이 좋은듯 서울대생도 꽤 껴있고
익명(49.166)2021-11-11 21:56
사회성 제로의 히키코모리인 내가 모임에 나간다고?! 절대로 무리! - dc App
익명(180.229)2021-11-11 21:33
답글
흠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34
나가볼까 마음먹은 적은 있는데 매 번 까먹음 ㅋㅋ
익명(waeeeso)2021-11-11 21:38
갠적으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모임에 나가면 모임장이나, 모임운영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함. 또, 그런 연을 맺는 것에 신중해야 하고, 무엇보다 맺고 나면 성심을 다 해야한다고도 생각하고. 사람 만나서 대화나누는 건 좋지만, 현상황의 나에게는, 모임의 형식보다, 비록 독백적일지라도, 웹이 나은 면도 있다고 느낌. 일단 웹은 연을 맺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은 편함. 별로인 사람도 있지만 그거야 어느 군상이야 마찬가지이니. 언젠간 가보고 싶긴 해.
익명(175.208)2021-11-11 21:54
답글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는 사람이 대부분임 나가보셈 말하면 또 잼더라
익명(49.166)2021-11-11 21:57
답글
한번쯤은 가벼워질 필요가 있을수도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1:58
답글
뭐 세미나나 학회 수준 생각하나 본데 아님
익명(49.166)2021-11-11 21:59
난 모르는건 아예 안 말하고 진짜 아는 내용만 나왔을때 완전 침튀기면서 말함... 그리고 다른 말들은 전부 혀끝에서 말이 멈추는데 오직 어떤 의견을 비판할 때만 모든 봉쇄가 풀려서 주구장창 말함... 나같은 사람도 모임 갈 수 있음?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1-11-11 21:59
답글
에고가 비대한 사람은 사실 주제 막론하고 모임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적당히 둥그런 면도 지닌 사람은 모임의 지성을 돋구지만.
익명(14.39)2021-11-11 22:04
답글
유동 멋쟁이 독붕이
알프레드아들러(dkemffj1024)2021-11-11 22:05
답글
님 플로우차트 만든 거 보면 산출도 잘해낼 수 있을텐데
익명(49.166)2021-11-11 22:09
가면 확실히 다양한 사람들 볼 수 있긴 함. 살아온 배경이 달라서. 근데 책이 위주는 아니더라. 그냥 책과 별개로 사람만나는 느낌
익명(220.90)2021-11-11 22:11
오프라인 취미 모임에 굉장히 비관적인 스탠스인데 독서라면..괜찮을 수도 있을거 같음. 절대적인건 없겠지만 독서 외의 사심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빈도는 적을 것 같네.
익명(116.36)2021-11-11 22:18
한달에 한권씩 고전 위주로 읽고 모이는데, 나랑은 다른 관점의 해석을 들어보는게 꽤 유익함
있음 내가 사람 만나는거 좋아한다는걸 처음 알음
그치그치 사람 만나는거 재밌어 뭔가 새로운 사람들은 특히 더 ㅎㅎ
공짜라면 나갈래! 그런데 회비 내면서까지는 안나가. - dc App
공짜인데 있을걸?? 강변역 근처 살면 알려주고 싶다 ㅎㅎ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ㅋㅋㅋㅋ
각 재면서 이견 말하는 것도 기술이다 ㅇㄱ
ㅋㅋㅋㅋ 머 사람마다 다른거니깐
저는 인싸입니다. 저는 너무나 대단한 사람이어서 독서 모임에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만나면 너무 좋아서 죽습니다. 저는 독서모임에 나가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줍니다, 무료로요.
뭐야 무서워..
진짜 꼭 나가라 한 6월까지 그런 거 나가서 헛소리 하다 들어올 거 뭐하러 나가냐 했는데 진짜 개후회되낟
모임마다 다르긴 하구나
자유독서인데도 물이 좋은듯 서울대생도 꽤 껴있고
사회성 제로의 히키코모리인 내가 모임에 나간다고?! 절대로 무리! - dc App
흠
나가볼까 마음먹은 적은 있는데 매 번 까먹음 ㅋㅋ
갠적으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모임에 나가면 모임장이나, 모임운영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함. 또, 그런 연을 맺는 것에 신중해야 하고, 무엇보다 맺고 나면 성심을 다 해야한다고도 생각하고. 사람 만나서 대화나누는 건 좋지만, 현상황의 나에게는, 모임의 형식보다, 비록 독백적일지라도, 웹이 나은 면도 있다고 느낌. 일단 웹은 연을 맺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은 편함. 별로인 사람도 있지만 그거야 어느 군상이야 마찬가지이니. 언젠간 가보고 싶긴 해.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는 사람이 대부분임 나가보셈 말하면 또 잼더라
한번쯤은 가벼워질 필요가 있을수도
뭐 세미나나 학회 수준 생각하나 본데 아님
난 모르는건 아예 안 말하고 진짜 아는 내용만 나왔을때 완전 침튀기면서 말함... 그리고 다른 말들은 전부 혀끝에서 말이 멈추는데 오직 어떤 의견을 비판할 때만 모든 봉쇄가 풀려서 주구장창 말함... 나같은 사람도 모임 갈 수 있음?
에고가 비대한 사람은 사실 주제 막론하고 모임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적당히 둥그런 면도 지닌 사람은 모임의 지성을 돋구지만.
유동 멋쟁이 독붕이
님 플로우차트 만든 거 보면 산출도 잘해낼 수 있을텐데
가면 확실히 다양한 사람들 볼 수 있긴 함. 살아온 배경이 달라서. 근데 책이 위주는 아니더라. 그냥 책과 별개로 사람만나는 느낌
오프라인 취미 모임에 굉장히 비관적인 스탠스인데 독서라면..괜찮을 수도 있을거 같음. 절대적인건 없겠지만 독서 외의 사심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빈도는 적을 것 같네.
한달에 한권씩 고전 위주로 읽고 모이는데, 나랑은 다른 관점의 해석을 들어보는게 꽤 유익함